사진은 없구요..
일단 우리집에서 우리집에서 먹이 받아 먹는 고양이가 있어요.
우리집이 식당이라 생선이 남는게 많은게 그 고양이가 자주 얻어먹었죠.
한 3~4년 얻어먹었는데 길고양이가 잘 얻어먹어서 그런지 오랫동안 살구 있네요
암튼 그 고양이가 아마도 슬슬 추워지니 새끼두마리를 저희집에 잠시 물어놓고 간거같은데
그냥 놔둘려고했는데 고양이들이 이곳 저곳 설사를 많이 싸서 어머니가 크게 반대하셔서 어쩔수 없이 내쫓았어요.
최대한 사람 손 안타게 하려구 뒷목덜미 잡구 집 옆에 어미고양이가 자주 왓다갓다 거리는 화분이랑 화단에 두마리 포개놓고 왔는데
맘에 영 찝찝해서 3분 지나니까 없어졌더라구요..
잘한..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