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물질의 본질은 결국 양성자, 전자(세부적으론 더있겠지만)니까요. 초신성 폭발이후 수축해서 엄청난 밀도를 가지게된 별을 블랙홀이고, 블랙홀속에 들어간 결과가 몸이 원자 단위로 쪼개지는거라면?
빨려들어간 물질이 양성자, 전자로 나뉘고 상대적으로 밀도가 큰 양성자가 중심으로, 전자가 밖에 있는 구조인거죠.
현대적 원자모형에는 따르지 않지만 중심에 커다란 양성자 덩어리(원자핵)를 전자가 감싸고 있는 형태니까 하나의 원자라고 볼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양성자를 빨아먹고 전자를 붙이면서 거대해 지고있는거죠.
꽤나 그럴듯한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