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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라운딩과 1102 스크린 후기
게시물ID : diet_126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낯선땅이방인
추천 : 7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9/11/03 03:46:31
1101 라운딩
퍼터 오락가락 하다가 점점 거리 잘 맞춤. 
칩샷 5m 이내 잘 붙임. 심지어 벙커 탈출도 한번에 ㅋ
세컨샷 아이언 앞으로 잘 감 
드라이버 ㄱ망. 14번 중 잘 맞은 건 2번 ㅠㅠㅠㅠㅠㅠ
대부분 악성 훅인데 후반에 잘 맞음. 뭔가 잘 맞는 실마리를 찾은 듯..
1인치 정도 남겨놓고 잡은 후 평소대로 스윙했더니 앞으로 잘 감..

1102 스크린 골프
저녁 준비, 설겆이 다 하고 둘째 샤워시켜서 재워 놓고 회사에 있는 스크린 치러 감
18홀 정규코스 1게임, 18홀 숏게임, 연습장 모드, 다시 18홀 정규코스 1게임

드라이버 ㄱ망한 원인 찾음. 
너무 끝부분을 잡음.. 
1인치 정도 남겨놓고 잡은 후 평소 템포대로 스윙

1자 직진

뭥미 -_-

올바른 그립 위치 고정을 위해서 보조 기구를 지름

지르고 싶은 게 세 가지 있는데..
1. 스틸 드라이버 샤프트
2. 드라이빙 아이언
3. 저렴한 머슬백 아이언 세트

합이 18만원인데 질렀다간 와이프한테 맞아죽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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