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진찍기에 빠져있는 여전히 ASKY를 인생으로 실천중인 오징어입니다.
근데 이젠 생기고 싶어요.
매우 적극적으로! 사실 1달넘게 게속 이런 저런 감성적 교류를 하는 여자는 있습니다만...
돛단배로 만났고, 돛단배로만 이야기를 하고, 서로의 연락처 공유등을 서로 금지하는 특별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어서 아마 ASKY...
얼굴도 모르고 목소리도 모르고, 그저 펜팔친구인 그녀가 제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듭니다.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당당하게 너를 더 많이 알고 싶다고 말하고 싶어요.
오징어 그만둘꺼에요!!
이제 난 아재가 될테야!!
그래서 전직승인신청합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의 마음은 포위됫다!!
순순히 항복하고 허가해달라!!
잘되길 빌어달라!!!
거절당하기 딱 좋은 날씨네
출처 |
카메라 구입 3개월도 안된 햇병아리인 주제에
그럴듯한 사진사 코스프레를 시전하는
행동하는 오징어인 나님
시련의 상처와 7개월의 솔로기간을 통해 자아성찰을 하였고
이제는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 아재를 꿈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