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정준호의 대사가
"누가 몇천억을 어떻게 하든 그런인생들 하고는 상관없는 문제잖아.. 세금 몇만원 깎아주고 월드컵 축구나 계속 해주면 되! 니들은 니들끼리 살란 말이야! 버러지같은 인생들끼리!!"
뭐 개돼지 인생이 다 저렇습니다만.. 처음 영화 나왔을때와 머리가 좀 커진 지금에 다시 봤을때 저 대사 들리는게 참 달라지더군요.
솔직히 말하면 서민살이 뭐 있겠습니까? 취직잘되고 월급잘나오고 여가생활좀 즐기고..
나랏님들 재벌들 몇백억 몇천억.. 와닿지도 않고 평생 만져볼일도 없는 그런돈입니다.
근데 지금 대한민국은 서민들을 바닥의 바닥까지 끌어내리고 있어요..
취직은 안되고 당연히 월급도 없고 세금은 올라가고 ...
정말 살기 힘든데 국무총리는 새끼좀 많이 까라는 소리나 지껄이고 있네요 ㅋㅋㅋㅋ 제정신 인건지...
언제쯤 이 나라가 모두 살기 좋은 나라가 될까요?? 그런날이 오긴 할까요??
제발 서민도 좀 잘 살게 해주라 이 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