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더민주 트윗을 올려주신 것을 보고 글 올립니다. 

시의적절하게 잘 올리셨네요. 저도 오늘 내일 이걸로 글 올려야겠다고 생각하던 중입니다.

내년 민주당 대선후보 투표에 참가하시려는 국민들과 그리고 더민주 일반당원 중에서 더 확실히 투표에 참가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늦어도

10월 24일 안으로 즉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일반당원이나 권리당원에 등록하시라고 알려 드립니다. 권리당원은 매월 최소 1000원 (정말 저렴하죠? 만원도 아니고 천원)을 매달 25일에 은행에서 인출하더군요. 10월 26일에 권리당원에 가입하시면 11월 25일에 인출해감으로 내년 상반기에 있을 대선후보 선거에 권리당원 자격이 안되시는 것으로 압니다. 최소 6개월 당비를 납부해야 해서 말이죠. 제가 알기로는 그런데 혹시 개인적으로 직접 당비 납부가 가능한지는 지역당에 알아보시고 아니면 늦어도 다음주 월요일에는 권리당원 가입하시면 좋겠습니다. 10만원까지는 정치헌금과 마찬가지로 소득공제가 되니 소득이 있으신 분은 부담이 더 없으시겠죠. 지금 손학규 옹이 탈당하고 제3지대니 뭐니 하고 추호선생과도 연합하니 뭐니 안철수 씨와도 힘을 합치니 뭐니 하는 어수선한 분위기 인데 앞으로의 상황이 100% 뚜렸하게 보이지 않으니 개인적인 바램은 민주당 지지자 분들은 문대표의 지지자건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지자건 안희정 지사, 이재명 시장, 김부겸 의원의 지지자건 모두 권리당원이나 최소 당원으로 가입을 하셔서  내년 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를 전국민적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민주당 지지자 여러분! 박근혜 대통령과 그 측근인 최순실과 미르재단으로 나라가 개판이 되가는 요즘같은 세상에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이라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말씀이 요즘 더욱 더 생각나시죠?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우리 오징어분들은 제 생각으로는 깨어있는 시민들 같습니다. 거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가 조직된 힘으로 만들기 위해 정당의 당원이나 권리당원이 되시면 더 좋겠지요. 그럼 잊지마시고 늦어도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일반당원이든 권리당원이든 가입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