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로 걸어가다 우연히 도로에 발견했는데 너무 충격적이네요 배부분이 바퀴에 깔렸는지 배는 썩득어가있고 그밑으로 내장갔은게 다 튀어놔 있더라구요 머리는 뭉개져있지 않아서 고통스럽게 죽은것 같습니다 죽은지 얼마 안된것같은데 사고내신분이 뒷처리는 해주셔야 최소한의 예의 아닌가요.. 차 통행이 많은곳이라 어떡해야하나 고민하다 제가 직접 치워주지는 못하고 시에다가 신고만했습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지역번호+120으로 전화 하면 된다고해서 전화해서 위치랑 설명해줬습니다.. 에휴 아침부터 너무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