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1 이었죠(어젭니다 어제) 평소와 같이 낮에 티맵을 키고 운전 중 문자가 한통 오더군요
이번달 데이터가 700메가 가량 남았다구요
그런가 이번달도 이제 1주일 정도 남았으니까 그러려니 하고 약 20분 정도 후
갑자기 전량 데이터가 소진되었다는 문자가 도착하더군요 너무 놀라서
신호대기 중 확인해보니 사실이라 셀룰러 데이터를 잠그고 114에 전화를 했지요
다 쓴거 맞고 초과로 약 300메가 정도 이미 사용하였다고요
원하면 확인 해준다길래 확인 해 달라고 했죠
20여분 안에 1기가 정도 사용된겁니다.
그러고 7시 전후에 확인후 전화 준다고 하고 장기 이용자 쿠폰을 적용해 3.5기가 충전을 하였는데
7시쯤 전화를 받았는데 초과된 금액은 할인 해주겠다고 하지만 원인을 찾을 수가 없다고 하네요
저녁 쯤 되어서 혹시나 싶어 데이터 잔여량을 확인해 보니 이미 1기가 이하로 줄어있었습니다.
오늘 미장원에서 머리를 했는데 머리하는 동안은 미용실에서 와이파이만 사용했고
오고가며 운전한거 뿐인데 말이지요 ㅠㅠ
그리고 현재 100메가 남짓 남아 다시 셀룰러 데이터를 꺼뒀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혹시 몰라 셀룰러 데이터 사용량을 초기화 하고 봤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 캡처를 올려드립니다.
참고로, 데이터 사용기록 초기화 전에도 와이파이 지원, 애플뮤직, 크롬의 데이터 사용은 꺼 두었습니다.
1분동안 제거된 앱에서 400메가를 넘게 사용한겁니다 이거 왜그런지 아시는 분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