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baby_16780 따듯한 나눔글을 읽다가
생각나는 곳이 있어서
큰 기대없이 댓글을 달았는데
당첨(?)이 되었어요!!!
오늘 퇴근 후 집에 와보니
현관 앞에 커다란 택배 박스 하나가!!
나눔글 작성자님께서 보내신 택배였어요ㅠㅠ
에구..꼭 착불로 보내주십사 했는데...선불로 보내셨네요ㅠㅠ
그리고...
그 안엔
정말 감동적일만큼 예쁘고 감사한 선물이 가득♥
아이들이 좋아할 모습 생각하니 벌써부터 눈물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신비로아님.
우리 아이들에게 그 예쁜 마음과 선물 대신 잘 전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