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짜리 시츄를 키우고 있습니다 욘석이 어느순간부터(작년 말부터인거 같아요) 식구들 관심을 끌기위해 뒷다리른 절뚝거리며 걷거나 아님 마치 마비가 된것처럼 질질 끌고다니는데요 간식이나 쓰다듬어 달라거나 같은 요구사항이 있을때 꼭 사람 앞에와서 그짓을 합니다 지 요구사항이 관철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쌩쌩하구요 혹시나 해서 병원에도 여러번 가서 검사받았는데 아무이상없이 건강하댑니다ㅡㅡ;;(검사비 엄청 비싸요 ㅠㅠ) 아무래도 작년 언젠가쯤에 실수로 발을 한번 밟았을때 온식구가 관심을 주니깐 그래서 그러는것 같은데요 나름 알고 속아주는거니 귀엽기도 하지만 저 버릇ㅈ그대로 놔두면 안될꺼 같기도ㅈ하구요 저걸 교정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