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본삭금을 살포시 눌렀구요 ㅎㅎ
제곧내 입니다
서브컴으로 사용중인 컴퓨터의 cpu를 한번 바꿔 볼까...?? 하는 마음에 질문을 드리려 합니다
현재 서브컴의 스펙은 이렇습니다
cpu: E5200 3.33Ghz 은박신공으로 오버클러킹상태
Ram: 4GB 보드 인식이 8기가는 안될거라는 이야기에...ddr2 2기가 듀얼채널로 구성했습니다
Mainboard: G31 msi ms-7393 (엘지 보드인데 보드 때서 새집으로 이사시켰습니다)
ssd : 없음
vga: Radeon HD 5770
현재의 서브컴 스펙은 이렇습니다. 티비 연결을 주로 하고 쓰다보니, 내장 그래픽인 엔비디아 7100은 hdmi가 없어 글카를 구입했구요
일단 여기까지 스펙이구요 질문 들어갑니다
오버클러킹을 걸어둔 e5200은 빠릿한 감은 있으나, 게임을 할때 조금 버벅인다는 느낌이 들어 안타깝더군요
물론 메인 컴퓨터가 스펙이 되서 굳이 이 컴으로 게임을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사는곳이 일본이라 서브컴은 코타츠 앞에
설치가 되어있어 겨울에 코타츠 안에서 놀아볼까 하는데요
현재 일본 아마존을 검색해보면 e8400은 중고품이 1000엔 안팎이고, e8600은 2000엔 안팎이더라구요
굳이 숫자로 따지고 보자면, 현재 오버클럭을 걸어둔 E5200의 스펙이 3.33Ghz의 클럭을 갖고, e8600의 3.30Ghz와 비슷한 클럭을 갖는데
만약 제가cpu를 교체하게 된다면 큰 체감이 올까요???
물론 세대차이라는게 있다고는 합니다만, 클럭수가 비슷하면 능력치도 그리많은 차이가 나지 않을거 같아서요
음...큰 차이가 있으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