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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는 펄쩍뛰며 아니라는데...장난지금 나랑하냐?
게시물ID : sisa_767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능성은..
추천 : 3
조회수 : 10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21 13:51:53
허핑턴포스트기사-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자신의 소속팀을 ‘삼성’으로 표시했으나, 해당 의혹이 불거진 삼성에서는 사실아 아니라고 펄쩍 뛰었다.

 국제승마연맹 홈페이지에 기재된 정유라 씨의 프로필에는 ‘팀 삼성’(Team Samsung: Korea)이라고 작성했다. 이에 대해 삼성 고위 관계자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10년 삼성전자 승마단을 해체한 이후 현재는 장애우를 위한 재활 승마 프로그램만 운영하고 있을 뿐 승마단을 운영하지 않고 있다”며 “승마단이 없으니 소속 선수도 있을 수 없는데 정씨가 왜 삼성 소속이라고 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
정유라 씨 삼성은 오너 일가가 대대로 승마를 즐겨왔다. 이건희 회장도 승마를 즐겼고, 이재용 부회장은 승마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현재 승마협회 회장이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이다. 승마협회 안팎에선 삼성이 정씨를 꾸준히 지원했던 승마협회 임원 출신은 박 모 씨를 둘러싼 소문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박 씨는 최순실 씨를 도와 정유라 씨의 일을 돕다 최근에 관계가 틀어졌고 승마계 관계자들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올해 초 최씨와 박씨 사이에 뭔가 문제가 생겼는데 최씨가 삼성에 전화를 걸어 ‘앞으로 박씨와 관계를 끊었으니 그렇게 알고 있으라’고 말했고, 박씨도 삼성에 전화해

 ‘그 사람들이 하라는 대로 했는데 왜 나를 미워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한 것으로 알고 있다”

 (조선일보, 10월21일)그러나, 삼성은 이런 소문의 연유를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누구말이 사실인가
둘 다 소환해봐야 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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