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봤던 다큐멘터리 내용을 찾습니다.
내용은 아프리카의 외톨이 숫사자 이야기인데
무리를 짓지 못하는 숫사자가 자기 무리를 형성하는 과정이 정말 드라마틱했던 기억이 납니다.
보통은 무리숫사자와 싸움으로 기존 무리를 흡수하는데 이 숫사자는 싸움이 아닌 대장 숫사자의 딸을 꼬여냈어요..
암사자의 마음을 훔친 다음에 시간을 두고 계속 접근해서 결국 자연스럽게 무리의 왕이 되는 이야기였는데
더 자세한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요...
제목이나 정리된 글을 알고 계신분 링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