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버스로 출퇴근하는데
오늘은 회사에 좀 일찍 출근해야해서 7시 반쯤 집에서 나왔습니다
출근 코스는 성남IC 나와서 평촌IC까지 가는데요
청계터널 지나기전쯤에 왠 또라이들 발견하고 육성으로 욕이 튀어나왔습니다.
베스파 같은 클래식 스쿠터에 학생 둘이 앉아가지고 3차선을 달리는데
심지어 헬멧도 안쓰고 있더군요...
당장 그자리에서 신고하고 싶었지만 주행중 휴대폰은 안되니까
터널지나 청계휴게소 들어가서 바로 112에 신고 했습니다
별 문제없이 빨리 잡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