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섀도우를 지른다>지른다>택배가 온다>영업을 당한다>지른다>신제품이 나오면 또 지른다>세일을 한다>지른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화장대의 납작한 서랍은 섀도우들이 정ㅋ벅 거울 앞과 파우치에는 립스틱들이 넘쳐남. >정리를 해볼까?>다음날 화장할 때 세워놓은 립 다 쓰러뜨림>엄마가 봄>야이정신나간기지배야 도야지가 언니하고 가겠다!!!> 치우는 시늉을 함>다음날 또...>엄마 최후 통첩 : 너 내가 자루 가져다 싹 다 쓸어 버린다
엄만 내 친구들 방을 못봐서 그래 쒸익쒸익 하면서 뷰게에 들어온다>정리함에 영업당한다>지른다
는 긴 과정을 거쳐서 정리함을 사서 정리를 하면 뿌듯해요! 근데 문제는... 정리함 공간이 좀 남는거에요.
공간이 남네?>채우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채우기 위해 지름>오버함>공간이 부족>정리함을 지름>공간이 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