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라는 명장과 월드컵 직전까지 0:5 이라는 참혹한 평가전 결과가 있었음에도 감독 부터 선수들 까지 이탈 없이 유지된 결과..

 

월드컵 4강이라는 신화를 이룩 했었죠.

 

 

근데 솔찍히 당시 경기를 보면 한국사람의 애정어린 눈길을 빼고 나면 좀 미심적은 판정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그리고 홈 구장 이라는 이점까지..

 

 

 

솔까 그 전까지는 4강은 커녕 16강이나마 올라가면 잘했다고 박수 쳐 주는 수준이었습니다.

 

4강 까지 간거는 정말 순수하게 축구 실력만이로 이룩 했다기 보다도 축구실력에 +@ 요소가 그것도 꽤나 많은 +@ 요소가 추가된 결과물이죠.

 

정말 운이 좋았고 신화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

 

 

하지만 언재 까지 이전엔 4강 까지 간 팀인데.. 저 나라도 최고기록이 4강이고 우리나라도 4강이니 할만 하다.. 저 나라는 한번도 4강까지 가지 못했으니 우리가 이길거다.. 이런 식의 생각은 이제 그만 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축구 실력은 4강까지 올라 갔던건 정말 기적이고 실질적으로는 16강 오락가락 하는 실력 입니다.

 

피파 랭킹이 유럽쪽을 너무 높게 쳐 주는 경향이 있어서 그대로 믿기엔 꺼림직한 구석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라별 축구 실력을 랭킹으로 매겨진건 피파 말곤 보기 힘드니..

 

이 피파 랭킹에서 우리나라는 57위 입니다.

 

실질적으론 최종예선이 끝나고 각 조별로 진행 되는.. 어찌보면 32강이라고 해도 무방한 곳 까지 출전 한걸로도 다행 인거죠.

 

 

 

이젠 슬슬 과거의 기적은 잊고 현실을 보고 우리나라 축구팀이 세계적으로 보면 그리 강한게 아니다 라는걸 인식 하고 보다 축구 강국이 되기 위해서 팬은 관심을 선수들은 노력을 해야 할때 라고 생각 합니다.

 

방금 우리나라 피파 랭킹 검색해 보고 한때는 4강까지 간 나라인데 피파에서 랭킹을 57위로 매겨진건 불합리하다고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이번 월드컵 결과를 생각하니 어느정도 합당한 위치라고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