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부터 헬스를 시작했고, 하루 두시간정도 근육운동과 유산소를 함께 하고있어요. 피티받았습니다. 현재는 혼자서 하고있고요. 처음 시작했을때는 160센티에 73키로 였습니다. 현재는 63까지 빠졌어요.
사년정도는 매장에서 커피를 판매하는 서비스직이였고, 그 후에 이년정도는 본사에서 일을 하게되었어요. 제가 술을 워낙좋아하는데, 매장에서 서서 일할땐 찌찌도않던 살이 앉아서 일하는 순간부터 눈에 보이게 쪄서 13키로가 쪘더라고요... 백수가 되어서 이제 살을 좀 빼보자!!! 해서 3개월 끊은 헬스가 이제 곧 끝나갑니다.
더 헬스를 하고싶긴한데, 기구로하는 운동보다는 맨몸운동이 더 효과가 좋더라고요. 이제 슬슬 취업준비도해야하고, 해서 일단은 집에서 운동을 해보려고요! 플랭크나 스쿼트라던가 브릿지라던가 용어는 잘 모르지만 여러가지는 지금도 집에서 하고있는데요, 영상보시면서 운동하시는 여자분들도 많으신것 같아 여쭙니다.
전에 어떤분이 자세히 링크해주셨었는데... 찾기가 어렵네요ㅜㅜ 빌리부트는 워낙 유명해서 베이직일단 보면서 하고있는데, 몹쓸 폐활량으로 헥헥하면서 하고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