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하는 내용도 기레기다움.
정부에서 미리 질문지 준 걸 앵무새처럼 읽지를 않나.
오늘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감독이나 선수에게 기자들이 질문할 시간을 줬음
서로 눈치만 슬금슬금 보고 아무도 질문 안 함
ㅎㅎ
침묵이 어색해서 사회 보는 여자가 존나 어색해함
하는 꼬락서니가 내가 질문 하기는 싫고 다른 기자가 질문하면
그걸로 기사나 쓰면되지 뭐. 이런 눈치임.
스포츠 기자도 저 수준인데
정치부 기자들은 오죽하겠나.
그리고 기자들이 쫄보가 되어서 자기검열이 심해짐
이 질문하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이런 꼬라지임
아이고 인간들아. 그럼 기자는 왜 한다고 원서냈니.
다른 사람에게 그 자리 양보라도 하지.
너희들같이 비겁하게 월급만 받아가려면 일반 기업이나 가지.
기자는 뭐 빤다고 지원하냐? 꼴에 기자랍시고 거들먹거리고 싶기는 했나보지 ㅎㅎ
정말 한심들하다. 역사는 이 시대 기자들이 기레기라는 말로 불렸다고 기록할 거다.
기자라는 집단이 점점 병신들이 모이는 곳이 되고 있는 것 같음.
그나마 일부 양심적인 기자가 있어 다행이지만
요즘 같아선 기레기라는 말도 과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