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최순실 게이트부터 백남기 농민 강제부검, 세월호 특조위 해체, 한일 협의, 국정교과서, 사드배치, 청년들을 오지로.. 최저임금은 440원.. 더 이상 박근혜 정권과는 같은 하늘 아래 못 있겠습니다.
그러니 이번 민중총궐기에 나가렵니다. 내가 바로 백남기고, 내가 바로 한상균이라는 마음으로..
작년 민중총궐기 생각하면, 민중들이 외친 구호는 없고 폭력 시위 어쩌구만 이슈가 되었습니다.
기록해야 합니다. 역사로 남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은 청년총궐기를 하고 민중총궐기로 간다고 합니다.
그 청년총궐기부터 민중총궐기를 영상과 사진으로 남기고 다큐 영화까지 만든다고 합니다. 평소 사진, 영상 등에 관심이 있던 사람들은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