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죠.. 분명 찌뿌둥하고 기분도 그렇고 너무 피곤했거든요. 간단히 홈트하려고 사흘만에 복부운동했더니 너무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 쥐어짜는 이 기분 그리웠어요 대자연때문에 못했더니 ㅋㅋㅋ 크으 역시 근육은 고통받아야 제맛 ^^ 운동하고싶어서 헐레벌떡 퇴근했네요 ㅋㅋㅋㅋ 예전엔 헬스가서 유무산소 스트레칭 풀코스 안채우면 운동이 아닌줄 알고 한번 흐트러지면 다 때려치웠는데요. 요새는 10분 홈트해도 운동이라 생각하니 오히려 더 부담이 없어지고 운동과 가까워졌어요 홈트 개짱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