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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사귀고 연애를 시작하기 위해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서로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가? 서로를 좋아하는가? 같은 마음인가?
이를 확인하고 서로 합의하에 연애는 시작된다.
그런데... 헤어짐은 어느 한쪽의 마음만 달라져도 성립된다.
아우
짜증나....
저도 짧은 연애를 할 기회가 생겼고, 저의 좋아하는 마음을 다 표현하기도 전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마음을 담담히 정리해버린 것 같은데 전 잘 안되네요.
전 밤에 노래를 들으면 평소에는 부족했던 감성이 희안하게 풍부해 지는데요
힘들 때 들었던 노래가 하필
어반자카파 의 '널 사랑하지 않아'와
더 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 였습니다.
참 죽겠두만요.ㅜㅜ
그러다 오늘 우연히
알리의 "촌스럽게 굴지마"란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듣다보니 마음 추스리는데 참 도움이 되더군요.
혹시 그 사람이 잊혀지지 않거나 남겨진 미련 때문에 힘든 분들은 이 노래 들으시면서 마음을 다 잡아보세요.
약간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특히, "뒤돌아서는 순간 남이야. 그런게 냉정한 남여 사이야" 란 가사는 확 와닿더라구요.
다들 힘내셈! 홧튕~ ^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