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몸무게가 잘 내려가던떄를 생각해보면 다이어트 초반이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밤에 정해진 식단 이외에 뭘 안먹으니까 꼬르륵거리고 난리났었거든요.. 우유반잔으로 속을 달래고 자고 그래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몸무게를 재어보면 적게는 0.2에서 많게는 0.5kg까지 쭉쭉 빠졌었거든요.
운동 3달째에 접어든 지금,, 한달넘게 몸무게의 변화도 없고 그때의 식단과 변함없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밤에 배가 안고파요 ㅎㅎㅎ 꼬르륵 소리 안듣고 잔지 좀 된것 같네요.
이렇다는 이야긴 음식을 더 줄여야 하는건가요?
현재 대충 하루에 먹는 칼로리는 약 1300~1500 사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요.
운동은 이 이상 더 하기가 체력상 피곤할거 같고...(대략 아침에 근력,유산소 합해서 2시간 정도 해요.ㅜ)
역시 먹는걸 줄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