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노 세이메이(cos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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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가 많을 수록 공격력 업(대)
통칭-세이게이,게이메이,무과금의 꿈과 희망의 등불

필자가 시작하기 약 한달전 요정 시즌 그루가아흐,블루캡의 
서브드랍들인 슬랩트와리롤의 일러스트가 아청아청 한 나머지 
두 요정의 서브드랍을 세이메이로 대동 단결!

결국 유저(로리콘)들은 극한의 실망을 느끼며 닥치는대로
요정들을 학살 하고 다녔는데 

어라 세이메이네.에이.
 응? 또나와? 
어? 계속나와?

얼마나 자주 뜨던지 개나소나 풀돌하고도 키라가 나오더라 카더랍니다
게다가 그당시 처음 실시되는 피버로인해 더많은 게이가!
카드창고는 그야말로 게이로 인산인해. 

게다가 세이메이는 팔면 35,000원짜리 레알 슈레인지라 
아무리 팔고 팔고 팔아도 끝없이 나오는 세이메이로 
세이메이만 팔아서 백만원을 벌었다는 무과금 유저도 있다 카더랍니다

이렇게나 많이 나오는데 성능은 어떠한가
답은 네 쩝니다 쩌러

코스트는 15,공체합은 3만5천!
우-야 정말 완벽하게 멋져
스킬 발동률마저 준수한 코리안 시크릿웨펀!
기교 검서 마서를 막론하고 한줄덱 첫째자리는 무조건 게이!
3개월이 지난 지금 서브드랍이 왕창왕창 쏟아지는 와중에도
한줄덱 첫째자리는 내주질 않는 사기성!

결국 그 세이메이의 사기성의 잔재는 포클의 잉여력과 쿠루밍의 공기성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들은 왠만한 서브드랍에는 눈도 깜짝 안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