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먹은것 기록한것 올려보는데 썩 좋지도 나쁘지도 않네요
원래 배달음식이나 인스턴트, 편의점 음식으로 때우는지라 씻고 볶고 자체도 상당히 귀찮습니다만... 노력 중입니다
열을 가하는것은 모두 기름없이 물을 넣어 볶거나 살짝 익힌 수준이지만 운동후에 먹는 점심은 뭘 먹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늘 먹은 생라면도 일하다가 너무 배고파서 두조각 집어먹었는데 친구가 식단보더니 이건 뭐냐고 해서 배고파서 좀 먹었다고 우겼습니다 전 실제로 배가 많이 고프면 그게 폭식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해서.. 조금씩 자주 먹는 편이기도 하고 소량이지만 음식을 넣어주면 식욕이 좀 온순해지더라구요
제 다이어트의 적은 귀차니즘인데요ㅠ 사실 3일치 식단은 거의 3일전에 장본것들로만 구성되어있어요 자고 일어나면 장볼건데 매일은 못바꾸겠고 그때그때 3-4일 기준으로 바꾸려고요 이번에 장볼땐 샐러드 만들 양상추와 나물, 여러채소와 고기 좀 사려합니다
추구하는 다이어트가 그냥 일상생활에서 꾸준하게 할수 있는 다이어트라 일반식 위주지만 원칙은 먹는양을 줄이고 밀가루는 자제하고 기름없이 덜짜게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야매 다이어트라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겠고 그냥하고 있습니다 12월까지 살이 좀 빠졌으면 좋겠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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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싫어죽겠지만 헬스장 3일째 재출석중인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