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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소연
게시물ID : freeboard_1366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성자부모님
추천 : 2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20 01:31:44
난 널 좋아했고 

내가 좋아한 만큼 널 좋아하면 안됬고

순간의 충동으로 내 마음을 전했고

당황한 널 보며

미안한 마음만 남아서 

사과를 했고

아직 어린 넌 

못 본척 했고

다시는 좋아해선 안되는

연락을 해서도 안되는 

사이가 됬지

그래도 괜찮아 

나는 멀리서 바라보고 
좋아하기만 하는일은 자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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