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배에 가스가 찬거 같은데 고창증이라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도 몇번 그런적 있었는데 병원 데려간적도 있고 따뜻한 물에 담궈서 마사지해서 살아난 적도 있기도 한데요
그걸 도맡던 동생이 분가를 하는 바람에 제가 하게 됐습니다
일단 배는 부풀어 오른 상태구요 먹는건 아직 심하지 않은지 잘 먹네요
활동성도 별 차이 없고요
따뜻한 물에 담구지는 않았고
양손으로 배를 감싸고 살살 문질러 줬는데 배에서 꾸륵꾸륵 소리가 나긴하는데
사람 처럼 방구가 나오진 않는거 같네요;
그리고 몇분 해주다보면 작게 낑낑대기 시작하는데 이거 아파하는거 맞나요
그뒤로는 더 살살해도 계속 그러네요
그리고 지금 상태에서는 미나리나 사료는 주면 안되는거죠? 건초만 줘야 하는게 맞는거죠?
경험있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