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이어트 본격적으로 하기전엔 무슨 배짱으로 사서 입고다녔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니트원피스가 마음놓고 입고 다닐 예쁜 몸매가 되고 싶네요..
운동복 하의는 스쿼트와 다른 근력운동등을 하려니까 레깅스 입는건 적응했는데요..
오늘 운동복 상의까지 타이트한 티셔츠 입었더니 옆모습에서 똥배가 볼록.............ㅜㅠ
거울로 그 똥배를 확인하면서 더 열심히 런닝머신에서 뛰었습니다... 제발 나와 헤어지자고요 ㅜ
벌써 한달 넘게 몸무게가 1kg도 변함없는 정체기지만...
이런 하루하루 하는 운동들이 쌓여서 니트원피스 마음껏 입고다닐 수 있는 매끈한 몸매가 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오늘도 저녁운동 스트레칭을 합니다.
정체기에 지친 다게님들,, 힘냅시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