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jtbc 뉴스룸만 보지만 [MBN]의 8시뉴스가 8시 45분쯤 시작하니 잠시나마 MBN의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인기있는 MBC의 여자 아나운서가 진행을 시작하고 뉴스의 첫 꼭지가
"북한과 연락했다던 쪽지"를 집중 취재한다고 합니다.
욕이 절로 나오네요.
이번엔 다시 jtbc의 뉴스룸입니다.
첫 꼭지가 "최순실의 새로운 유령 회사" 단독 특종이라고 합니다.
매일 최순실의 기사를 보지만 새로운 내용을 정리해서 보여줍니다. 재미집니다.
이건 뭐 뉴스룸을 칭찬 안 할수가없네요.
현재 살아있는 권력의 비리를 파헤치는 jtbc 뉴스룸과 전정권도 아니고 전전정권의 대북 의혹을 죽은아이 부랄만지듯 하는 [MBN]의 메인뉴스..
빨리 정권 바뀌어서 [MBN]의 방송면허 취소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