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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별 개인적인 생각 (뻘글주의,오류가능성주의,긴글주의)
게시물ID : freeboard_13663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yfaceOMG
추천 : 4
조회수 : 7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19 18: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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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현재가 세번째 가입인 오유저입니다.
처음에는 베오베 눈팅만하다 가입을 했드랬죠.
첫 가입이후 한동안 너무 빠진거 같아 많은 분들이 그러했던것처럼
새로운 삶?을 살고자 과감하게 탈퇴하고 작심삼일..
두번째 가입이후 신나게 댓글파티를 하던 중 임굴에서 퍼온 사람과 칠면조의 합성 짤로
차단을 먹게되어 어쩔 수 없이 또 탈퇴 (당시에는 한번 차단당하면 회생이 거의 불가능했음
~ 클린사태?? 있기 전이라서요)
그리고 현재를 맞이해 오유의 새로운 노잼 패러다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는 중입니다.
원래 로긴하는게 귀찮아서 횟수랑 가입년도가 비율적으로 잘 매치되지는 않습니다.
짧지만 그 동안 이용해오며 게시판 별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내용들입니다.
(주의 : 이 글은 사실을 포함 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과
글쓴이의 편협한 일부 사고가 반영된 글이오니 부디 노여워하지 마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재미없게 봐주세요)
잘못된 점은 지적해주시면  이를 적극 반영하여 느긋하게 관망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시판 찾기 밑에서 역순으로 갑니다 (그래도 한 분 정도는 정독해 주시겠죠???? )
 
메르스 - 7월에 올라온 게시물 이후로 잠잠. 노출 게시판에서는 사라졌고  메르스 종결로 조용하다.
             당시 마스크를 사용하진 않았지만 동네에서 마스크 한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바람이 거셌다.
             주로 게시물을 참고하는 정도였었고 기억에 남는건 메르스 막장 정부 막장..
 
세월호 -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는 유저가 상당히 많아 보인다. 당시에 비하면 줄어들긴 했지만..
             단순한 보상 차원이 아닌 유가족들 입장에서의 아픔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함께 했으면 좋겠는데
             이 세상에는 생각보다 미친x들이 많은거 같다 .... 먹먹하다 .
 
원전사고 - 지금은 게시판 상단에서 사라졌지만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 많은 게시물들이 베오베에 가곤했다.
                 사실여부를 다 알수야 없지만 다양한 게시물들을 통해 많은 내용들을 접했고 좀 무섭긴하다 .;;
 
리오올림픽 - 올림픽에 관심이 없어 패쑤 ~ 죄송합니다..
공지사항 - 이용한적이 없어 통과 ~
 
오유운영 - 클린사태?? ~이름이 기억 안나요 .. 당시에는 정말 폭발적이었고 평소에도 중요한 역활을 맡고있는
                 운영자와 유저들간의 소통역활. 그런데 아직도 왜 운영자를 바보운영자라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몇몇 유저들의 설명적인 게시물이나 댓글등을 통해 추측은 해보지만 ..
                 (운영자가 동네 바보 형처럼 한쪽 다리를 덜덜 떨고 콧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나타난다면 유주얼서스펙트쯤은
                 쩌리로 만들어버릴 전 인류 최대의 반전이 될것이라 감히 장담하고싶다)
 
게시판신청 - 와아아~
종교 - 초창기 호기심에 몇번 들락거렸으나 본인이 무교인지라 이내 급 시들시들 ..
단어장 - 아직까지 들어가본적이 없다.신비하게 남겨둘거다 끝까지 ...
자료창고 - 내게는 그 기능을 이해못한 이 녀석도 신비한 게시판 . 게시판 아이콘은 심플하다.
 
게임2 이하
던전앤파이터 - 온라인 게임을 안하는지라 잘 모른다. 이름은 들어봤다. 설마 국민학교 시절 동네 오락실에 있던
                       100원짜리 그 던전은 아니겠지 ...
리그오브레전드 - 온라인을 안하는 나조차도 줄임말이 롤이란걸 알고있다. 그만큼 유명한거임
마비노기 - 이름이 참 귀엽다. 그 어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왠지 비폭력주의 게임일것만 같다 ....
마비노기 영웅전 - 영웅들이 나오나보다 ..
하스스톤 -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줄임말이 히오스란것 정도는 알고있다.시대에 뒤쳐지지 않을꺼다. 게임은 역시 잘 모름
gta - 콘솔게임은 좋아하는 편이라 하는편인데 이건 정말 안해봤다. 그냥 홍진호랑 김민교가 떠오를 뿐이다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블리자드라는 게임회사를 알고는 있다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위닝일레븐을 좋아한다
워크래프트 -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그 유명한 와우. 옆에서 하는걸 자주 보곤했다.
밀리언아서 - ?  월드오브탱크 - ? 블레이드앤소울 - ? 검은사막 -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온라인게임의 고조선격 아니던가 .. 피방에서 유일하게 해본 게임
배틀필드3 - 왠지 프레데터 나오는 영화제목으로 어울릴거 같다. 잘 모름
마인크래프트 - ? 데이즈 - ? 테라 - ? 아니온 - ?
문명 / 서든어택 - 둘 다 이름은 익숙하다.해본적은 없지만
심시티5 - 간혹 유자게에 이 게임을 응용한 자료들이 올라와 존재는 알고있다.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죄송합니다 잘 모르겠슴돠...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메이플 시럽 ... (미안합니다) .존재는 알고있슴
오버워치 /오버워치 그룹모집 - 추측일 뿐이지만 이 게임 유저들중에 여성 비율이 높은가요???
포켓몬고 - 내가 진정한 포켓몬 세대
 
게임1 이하
플래시게임 - 베스트로 간 게시물이 많아 놀랐다. 생각보다 활성화 되있는 게시판인가보다
게임토론방 - 상당히 큰 게시판들중 하나인듯 . 게시물의 상당수는 내가 이해못하는 말들뿐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플스게시판은 간혹 들어가 보는데 그리 붐비지는 않는다
 아직까지도 기억나는 게시물이 하나 있는데 명절날 플스 훔쳐간 사촌동생얘기. 여러편에 걸쳐서 아주 흥미진진하게
 작성자의 심리적고통에 공감하며 보았다.엔딩은 그리 해피엔딩이 아녔던거 같다.. 아닌가???
 이런 유사한 얘기가 너무도 많아서 헷갈릴정도. 떼를 쓰는 애도 문제지만 그걸 감싸고 도는 부모들땜에 멘붕온다.
 
야구팀 이하
삼성/두산/NC/넥센/한화/SK/기아/롯데/LG/KT - 해태타이거즈 이후로 국내야구에 관심이 없어서 방문한적이 없다.
 빨강 상의에 검정 하의는 시대를 앞서간 패션.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포함
야구 - 국내,믈브,국내선수 활동당시 일본야구 포함 종합세트. 가을야구 시즌인거 감안하면 게시물은 그리 많지 않은거같다
          국내야구는 만약에 NC가 진다면 LG가 두산잡고 우승할 것만 같다 .. (특정팀 팬 아님)믈브는 이변이 없는한 컵스랑 클블이
          월시가서 꼴보기는 싫지만 컵스가 우승할거 같고 갠적으로는 클블이 우승했으면 좋겠다는.일본은 나가리데스요.
농구 - 유저 한분께서 기자역활을 도맡아하는듯..하다. 베오베 가는 게시물도 그 텀이 다른 스포츠 게시판에 비해 좀 길게 느껴진다.
          NBA는 불스 황금기를 끝으로 관심이 없고 (조던 피펜 로드맨 롱리아재 스티브 커 그리고 식스맨 토니 + 필 잭슨)
          국내농구는 아직도 초대 개막전에서 SBS 홍사붕선수가 3점슛 넣은게 기억난당..
축구 -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게시판임에는 분명하다. 박지성 선수 이후로는 손 빼고 관심이 가질 않는다 .
          음.. 이곳에도 무리뉴나 과르디올라  뺨치는 많은 축구전술가분들이 계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러진 않다..
스포츠 - 게시물도 많고 뭔가 이슈되는 일이 맞물릴때는 베오베에 자주간다.스포츠에 관심을 잃어선지 몰라도 요즘 잘 안가게 된다.
바둑 - 바둑두는 법을 몰라 몇번 방문했다 나옴. 이세돌 9단이 협회에서 탈퇴했다는건 들어서 알고있다.
 
컴퓨터 - 컴게하면 요즘은 조용하지만 일단 파워추천이 떠오른다. 애초 그 기원이 어디서부터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꽤나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이제는 휴식기에 접어든 모양새인거 같은데 혹시 아나 언제 또 불 붙을지 ...
            굳이 개드립이 아니여도 순수한 질문글이나 정보공유에 있어서 상당히 유용하고 꼭 필요한 게시판.
 
프로그래머 - 가입초기 호기심에 들어갔으나 내가 있을곳은 아니란걸 바로 깨달았다.아무래도 이곳을 통해 외계와 교신하는듯하다.
 
IT - 잘 모르겠지만 잘 모르겠다 ...
 
안티바이러스/안드로이드/윈도우폰/심비안 - 숨겨져있는 게시판들   
 
아이폰 / 스마트폰 - 중요한 게시판 임에는 분명하나 개인적으로 일반폰을 사용중이라 이용빈도 제로에 가까움
                             그렇다. 난 현대문명을 거스르는 자유주의자들중 하나이다 . (이렇게 자위하라고 누가 알려줬다..)
 
무한도전 - 갑론을박이 자주 벌어지는 게시판. 무도 끝난 뒤 상당수 게시물이 탑에 걸린다.
                 그런데 무도를 자주 보긴 하지만 게시판 접근은 별로 하지 않음. 이유는 모르겠는데 여기 좀 무섭다 .
                 칭찬하는 게시물도 자주 보이고 나쁘다는건 아니다...
 
더지니어스 - 지금은 종영되서 게시판이 숨겨져있지만 당시에는 활발했던걸로 기억함. 여러 의견들이 게시물로 올라왔었고
                  다른 시각에서의 대립도 있었는데 호불호가 갈릴지는 모르겠지만 국내 예능중에서 신선하게 다가와 기억에 많이 남는다.
 
개그콘서트/런닝맨 - 있는줄도 몰랐다. 고멘나사이~
나가수 - ....             
 
연예 - 많은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또 베오베로 향한다. 한때 양갱으로 이슈됬었던 그 분 관련 게시물들이 수 없이 업로드될때
         들어와본 이후로 방문한적이 없다. 개인적으로 박주미 같은 얼굴상이 좋은데
 
음악 / 음악찾기 - 음게를 통해 몰랐던 곡들을 많이 알게된다. 요즘은 들어가본적이 없긴하지만
                           음찾게는 익히들어서 알고있음. 정말로 뚜두루 뚜빱 이런 느낌적인 말로도 찾아준다는게 가능하긴 한건지
                            신기할 따름.  곡목을 몰라 괴로워하는 이들에겐 사막 한 가운데 삼다수1.5L 같은느낌
 
악기 - 입장해본 기억이 거의 없다.악기를 다룰줄 모르기에 독학하고자 예전에 사두었던 통기타 하나가 얼마전부터 보이질 않는다...
          데코로는 참 좋았는데
 
음향기기 - 몇몇 유저분들이 유용한 정보를 나눠주시기에 질문글을 하나 올렸지만 성의가 없어서 그랬는지...
               추천만 달리고 댓글이 없었다 ;;;  유선에 실증이 나는지라 무선으로 즐길수 있는 엠피랑 블루투스이어폰을
               추천받고자 했지만 맘 좋은 몇몇분들이 추천만 주시고 갔다... ㅎㅎㅎ
 
영화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시판이며 테마별 영화 베스트 엄선 모음 이런식의 게시물들 올라오면 보게된다.
          이곳서 추천받은 영화중에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아기자기하게 본 기억이 난다.
          곡성은 시간이 많이 흐른뒤에 보기위해 그 찜찜함을 아껴두고 있으며 최근?? 본 영화는 밀정과 매그니피센트
          영화 논평에 관한 게시물도 상당수를 이루는데 내게는 좀 난해하다.
 
다큐멘터리 / 팟캐스트 - 아이콘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요즘은 도통 베스트로 올라오질 않는거 같다.
                                  특정 유저 몇분?이 올리는 자료가 이따금씩 베오베
 
국내드라마 - 주몽이후로 국내드라마를 안본다...;;;;;;;;;; 관심 무 게시판 자체는 활발해보이는데 종방 프로그램들까지 가세해서
                   더욱 그런게 아닐까 싶다. 본적은 없지만 미생은 들어본적있음 ..
 
해외드라마 - 빅뱅이론 덕후였는데 이제 시즌자체가 마지막일꺼라는 기정사실?이 돌아서 아껴두었다가 정주행하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멘탈리스트에 출연했던 사이먼베이커처럼 늙고싶은데 그게 개꿈이란건 나도 알기에 이따 맥주를 마시러가야겠다.
                   이곳도 애정 넘치는 유저들이 많은듯.
 
예능 - 연예게시판과 더불어 방송연예쪽에서는 양대산맥인거 같다. 예능을 즐겨보지 않기에 패쑤~
 
경제 - 오유 메인게시판들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이슈와 관련된 게시물부터 개인적 경험담과 어려운 경제이론 설명까지 게시물의
          성격이 다양하다. 예전 게시물중에 작성자 본인이 다 허물어져가는 피방을 인수받아 새롭게 일궈내고 운영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이 정도 열심히 살아야 이나마 사는구나란걸 그때 다시한번 각성하게 되고 나는 다시금 자기망각에 빠져
          이렇게 뻘글을 열심히 작성중이다. 지금도 잘 되시려나....
 
역사 - 꾸준함. 정보를 공유한다기 보다 내가 일방적으로 채집하는 느낌이다.
 
예술 - 전문성을 띄는 정보공유성 게시물 보다 창작물을 올린 자료에 손이 먼저 간다.  추천은 덤으로 ~
          간혹 몽환적인 느낌의 그림들 올라오면 시간을 두고 천천히 보는게 좋다. 맥주 마시면서 보면 더 좋고...
          디테일한건 잘 모르겠다 문외한이라서...
 
과학 - 이전과 비교해 과게가 침체기인것처럼 느껴진다. 가입당시만 해도 과게 게시물 상당수가 베스트로 이동했던걸 떠올려보면
          은근히 드립을 받아주고 되돌려주는 그런 게시판 . 얼토당토 않는 글들이 올라오면 바로 비공
 
철학 - 간혹 아무 생각 없고 싶을떄 이곳에 입장한다. 비교적 최근에는 유저들간 저격글도 난무?했었다. 내용 자체는 어려울거 같지만
          은근히 쉽다. 쉽게 이해하도록 도운글들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와 닿지 않는 글들은 그냥 패스하면 되고 스킵하다가 흥미로운것들은
          정독해본다. 간혹 지 잘났다고 나대는 글도 있기는 한데 뭐 사람 사는 세상이 다 그렇지 않나.....'-'
 
심리학 - 신설된 게시판. 그래서 그런가... 자료가 없다 ㅜㅜ 관심은 짱 많은데 사람이 없다.....
 
사진 - (솔직히 이쯤 쓰니까 지친다.... 지치니까 집중력이 떨어지고 가식이 드러난다..)
         그래도 사진 보는 재미와 즐거움에 방문한다.
 
사진강좌/카메라 - 호기심에 몇번씩 다녀본다. 똑딱이 이후로는 카메라를 구매해본적이 없기에 그저 마음만 있을뿐.
                          질문글이 많은데 DSLR에서 이민오신 아재들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봄.
 
만화 - 웹툰을 거의 안보는지라 잘 모름.. ㅈㅅ (근데 원피스 덕후임)
 
애니메이션 - 이곳도 유저가 은근 많은거 같다. 근래 나온건 잘 모르겠고 갠적으로 미니언즈 성애자다....
 
포니 - ?
 
자전거 - 고가의 자전거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자전거를 좋아함. 종주 하셨단 분들 후기도 챙겨보고
             평상시 출퇴근을 (가까운거리) 자전거로 하는터라 내게 적합한 사이클을 구매하고픈 욕심이 전부터 있기는 함.
             이곳도 게시판 특성상 도움을 받을수 있는 유용한 곳
 
자동차 - 갠적으로 무사고14년 장롱면허 소지자라 관심이 그닥. 차량급발진을 비롯해 놀랍거나 어이없는 블박영상들은 간혹 멘붕
             전방주시안하고 정차중이던 현금호송차량직원 들이받아서 두다리 절단하게 한 아주머니도 그렇고 학교운동장에서 여고생
             밀어붙인 사건도 그랬고 무단횡단하는 사람 피하려다 차 뒤집힌 택시도 멍 때리게 만듬.
 
여행 - 여행관련 질문글부터 여행기까지 . 갇혀사는 사람이라 그런지 이 게시판이 더욱 좋기는 하다.일종의 대리만족 같은것
         언젠가는 남미나 아프리카쪽 여행기가 상세하게 올라온다면 놓치지 않고 꼭 보련다. 당사자가 나라면 더 좋겠고
          예전 게시물중에 동남아로 같이 여행가기로 했던 친구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혼자 여행간다고 글 올리신 분이 기억난다.
          일면식도 없는 분이였지만 잘 다녀오시라고 댓글남기고 먹먹했었다.
 
바이크 - 원동기면허 소지자가 아닙니다 ㅈㅅ
 
낚시 - 민물게보다 바다게쪽 게시판이 더 활발해보인다. 민물낚시는 어딜가나 이제 녹조뿐이라고 하소연하신 댓글러가 기억에 남는다.
         개객끼(주어없다) 사실 이 게시판도 일종의 대리만족으로 다가온다 나한테는.. 몇일 전 게시물에 고등어 회를 올린분이 계시던데
         그 맛을 알기에  엄청 부러웠다. 먹어본적이 없다면 앞으로도 먹지 말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내가 다 먹을꺼니까....
 
장난감 - 레고 이후로 끊었음...
 
그림판 - 예게처럼 그림감상
 
패션 - 패션고자인 내게 상당한 꿀팁을 줄거 같지만 의외로 이용을 안함.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옷도 역시 ...
패션착샷 - 유저들 건의로 패게에서 분리된걸로 알고있음. 아...간혹 노출있는 사진들이 올라오면 당황스럽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면서 막 좋고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뷰티 - ?
 
인테리어 - 이케아 이후로는 좀 잠잠해진듯 하지만 여전히 활발한 게시판. 개인적으로 조명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기에
                관련게시물 올라오면 보게 됨. 일반 형광빛 말고 어둡고 침침한 노랗다 못해 누런색에 가까운 조명을
                미친듯이 개 좋아함.
DIY - ?
요리 - 요게도 예전에 비해 힘을 많이 잃은듯 함. 우리 동네 얘기는 아냐라는 뉘앙스의 댓글들이 주를 이룰때가 있었다.
          홍보성 게시물 분란도 싫었고
 
커피&차 - 신설된 게시판인데 너무 좋다.
육아 - 애가 없다..
법률 - 아이콘이 뿅망치 닮았다 .. 질문과 답변의 비율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동물 - 주로 고양이와 개가 양분하고 있는 형태에 간혹 뜬금포로 등장하는 친구들도 있다. 공통점은 주로 동게에 드나드는
          사람들이 대부분 누군가의 하인이란 것이다. 꾸준하고 지속적. 힘을 잃지 않는 게시판이다.
 
- ...
지식 - 지식인이 먼저 떠오르는건 학습효과 때문일까??
취업정보 - 아재다 -.,-
 
식물 - 식게가 있어 오유는 늘 향기롭다. 그리고 이곳에는 맘착한 유저 몇분들이 추천만큼은 편견없는 사랑을 실천하고 계신다
          전과 비교해 꽤 활성화 된 느낌이다 ... 초기에는 여기에 사람이 안사는줄 알았다.
 
다이어트 - 다이어트 보다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근력운동법에 관한 설명글이나 게시물들을 좋아하는데 최근들어 맥주에 빠져 사느라
                운동 따위?는 생각도 못함. 난이도별 푸쉬업에 대한 게시물이 기억에 남는다. 최종보스가 두손으로만 온몸을 지탱하고
                푸쉬업을 하는 동작이였는데 내가 살아 생전에 그걸 해볼수 있을까... 김칫국을 마셔본다.
 
의료 - 쏘쏘한 느낌이다..
영어 - 숨겨져 있는 게시판이지만  재방문율이 은근히 높다.이유는 친절한 독해와 영작서비스가 있기에....가능했던게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도 몇차례 도움을 받았다.
맛집 - 이 게시판을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거 같다. 아이콘은 칵테일 잔이다.이유는 모르겠지만. 우리동네 근처 음식점도 한번
          소개됬기에 가보려고 했으나 귀차니즘 발동해서 아직까지 안 가고 있다. 그게 한 3..4년 전인가??
 
추천사이트 - 누구세요???
해외직구 - 질문 게시글조차도 매일 올라오진 않는다. 초기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었다.
 
시사 - 오유 전체를 통털어 유자게와 양대 산맥을 이루지 않나 싶다. 점유율이 상당하며 게시판들 사이에서 공부 잘하는 형 같은 느낌이다
          다 보진 않고 훑어가며 이따금씩 찾아본다. 여기서만 보면 많은 사람들이 깨어있는것 같지만 실생활에서는 옘병이란것;;(욕 ㅈㅅ)
          왜 우리동네는 빨갛게 물들었을까 내가 사는곳은 강남도 아니고 영남도 아닌데....
 
사회면 - 신설된 게시판 ...근데 시게에 아직도 잠식당한 면이 꽤 커보인다..  베오베에 올라오는걸 거의? 본적이 없없다..
사건사고 - 활성화 되지 않아야 할 게시판이지만 다른이유로 비 활성화. 이유는 숨겨져있다.;;;
 
자유 - 예전에는 뜬금포로 베오베가는 곳인줄로만 알았는데 정말 그런곳이었다. 아닐수도 있다...
          그리고 자게 자체가 예전에 비해 굉장히 활발하게 바뀌었고 뭔가 때깔나게 바껴부렀다.
          뻘글 어디까지 써봤니? 이런거 예전엔 못봤는데 ........원래부터 있었는데 기억을 못하는건지..
          무튼 기운이 왕성해진 느낌이라 적당히 사람도 붐비고 딱 좋다. 흥했으면 좋겠다.
 
고민 - 고민의 이유는 저마다 다를지언정 크기를 가늠하고 내것과 네것을 비교하는건 아니지싶다. 다들 힘내시라
 
연애 - ㅆㅂ... ㄲㅈ !!
 
결혼생활 - 미혼남이므로 패스하지만 유부형들과의 잦은 커뮤니케이션으로 마치 내가 유부인것만 같은 착각에 빠질때가 있다.
                그래서 공감하는 게시글도 상당하고 여기 유저들이 이리 많은줄 몰랐다....
 
좋은글 - 찾다보면 내 입맞에 맞는 각성촉구 글들을 볼 수가 있다. 다만 아쉬운건 볼때만 반성하고 이내 헬렐레..
 
자랑 - 꾸준하게 게시글들이 올라오는데 추천도 나름 후한편인거 같다. 소소하게 일상의 이쁜짓하는 자기자랑글이
          너무 귀엽다. 고생하는데 열심히 생활하시는 분들도 간혹 뵈고 .갠적으로는 꼭 보고픈게 하나 있는데
          저 로또 맞았어요 이런거 말이다...
 
공포 - 창작글 위주로 올라오는 게시물이 주를 이루긴 하는데 그보다 사진이 첨부된 현실적 리얼리티의 공포게시물이
          내게는 더 큰 호기심으로 다가온다. 물론 보고나면 비위가 안 좋아질때도 있긴하지만..
         
멘붕 - 멘붕게시판 줄여서 멘게 (그냥 해봤다..) 세상이 각박?한지라 여기저기 멘붕경험담이 많이 올라온다
         몇일전에 올라온 제 쓰기에는 찜찜하고 버리기에는 아까우니 남 주자 해서 경비분께 치약드린 게시물보고
         밥 맛있게 먹다 돌씹은 느낌이 들었다 ...
 
사이다 - 별로 방문한 적이 없어서 잘 모름..이상하게 잘 안가게 되는 게시판
 
- 저마다의 다양한 꿈들이 올라온다. 처녀귀신이 나타났을때 스스로 꿈임을 직감하고 얼른 ㅅㅅ라고 외치자       
       귀신이 경멸하는듯한 눈초리를 준뒤 이내 사라졌다고 (유자게 댓글중 일부...)
      언젠가 홍수나서 둥둥 떠내려가는 꿈을 꾼다면 꼭 남겨보도록 하겠다.
 
- 이제 똥게없는 오유는 상상할 수 없다. 앙꼬없는 찐빵처럼. 최근들어 아이콘의 상태가 변했다.갈색에서
       젤리같은 핑크로 .베오베가서 이따금씩 한방을 터뜨려준다. 그게 내게 일어난 일이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볼때마다
       희열을 느끼고는 한다.특히 이성과의 첫 만남에서 똥 지렸을때 얘기는 내 등짝에 날개를 달아주곤한다.
       물론 그분들께는 심심한 위로를 드려본다...
 
군대 - 밀게가 떨어져 나가기 전까진 꽤 붐볐지만 지금은 그다지 아닌거같다.역시 군대얘기는 시공간을 초월해서 
          천대받는게 아닐까 싶다..
 
밀리터리 - 신설된 게시판인데 되려 이전 군대게시판보다 더 커버린 느낌.
 
미스터리 - 고퀄의 자료가 올라올때는 조용히하고 감사해하며 보고있다.아이콘도 보고있자면 뭔가 고급진 느낌 아닌가,,
 
술한잔 - 처음에는 공개상태로 있었다가 신설게시판등에 밀린건지?? 아님 다른이유에서인지?? 숨겨졌다.
             친목??그게 여기였었나...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냥 자기느낌이나 생각풀어내는 곳인데 아쉽게 됬다.
             정말로 술에 취해서 다른게시판에 가서 미아가 된 게시물도 있었고 ..
 
오늘있잖아요 - 맥주 마실꺼임
투표인증 - 한번도 이용하지 않은 게시판. 그래도 태어나 지금까지 단 한번도 국내 있었던 동안 투표를 거른적은 없었다 함.
새해 - 내가 새로운 사실을 님들께 상기시켜 드리겠다 우리 조금만 있으면 한 살 더 먹지롱......................................
 
유머글 -  유자게 옆에서 사이드를 자처하며 온갖 시련과 핍박을 이겨내고 버텨온 훌륭한 게시판인거 같지만
             베오베행에 있어서는 안구에 쓰나미가 가득할 정도다.. 꿋꿋한 저 기개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화이팅.
 
유머자료 - 오유의 태초??? 예전 가입하기 전 눈팅만 할때는 정말 웃다가 미쳐버릴 정도였는데 지금은 심각한 침체기를 맞이하고 있다
                내 잘못은 아니다
 
P.S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 안알랴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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