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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66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악가★
추천 : 3
조회수 : 1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19 09:27:21
오늘 아침의 하늘은 눈이 시리도록 푸르네요.
상쾌한 공기와 함께 웃음이 나는 아침이에요.
기뻐요
다신 볼 수 없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기분좋은 아침을 어디선가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저를 즐겁게 하네요.
슬픔은 내 영혼을 갉아먹고
상처받게 하지만 오래 머물진 못해요
우린 우리만의 추억이 있고,
영원토록 그 추억은 공유될꺼잖아요?
언젠가
이 푸른하늘처럼, 이 맑은 공기처럼
내 마음에도 꽃피는 봄날은 찾아오겠죠
인생이 마냥 슬플수는 없잖아요? ㅋㅋ
그럼, 안녕히계세요.
아프지 말기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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