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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너무 받고싶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365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bowDASH
추천 : 2
조회수 : 14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0/19 0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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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4년하고도 서너달동안 첫회사라 열심히 일했습니다.. 수당하나 나오는거 없어도 남아서 일하고 주말, 연휴 안가리고 군말없이 일 열심히 했습니다... 모욕적인 말들으면서도 다 죄송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병신같이 숙이고 벌벌떨고 기면서 회사다녔는데 자리 잡히다보니 사수라는 여자는 파벌만들어서 사람들 갈라놓고 일은 죄다 몰아시키고 자기 편 안들어주면 뒤에서 욕하고 사장님께 일 못한다 고자질에 남자 과장님께 애교떨고 .... 막내라는 두사람은 중간에서 일이며 욕이며 피드백해서 주니까 사람 만만하게나 보고... 윗선은 귀찮으니 방관하고 ...

그만둘까 생각하던차에 넌 우리일이 적성에 안맞는거같으니 퇴사하는게 어떻겠느냐는 사장님 말씀... 

지치고 힘들어서 사람 걸레짝되 가던차 잘됐다 생각하고 알겠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대답하니까 넌 이런식이니까 일을 이때까지 그따위로밖에 처리못하지 내일 새벽에 현장으로 바로 출근해! 
.... 맞후임과 여과장님이 힘내세요... 힘내라 너 없음 솔직히 힘들다하니까 그나마 버티고있지... 하... 힘드네요 이직할까 싶습니다...

. 모바일로 주절주절해서 제대로 적기나 한건지 모르겠네요 읽기 불편하시다면 죄송합니다. 
푸념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위로 한마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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