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모비스 - 이종현,오종균,김광철,주긴완
올시즌 초청연예인 0순위 : 오렌지캬라멜.
이번 드래프트의 주인공 모비스.
최대어인 이종현을 가져갔으며, 4라운드까지 모두 지명하면서 농구팬들의 인심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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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의 선물에 기뻐하는 유재학감독.
2.SK - 최준용,김준성
얼마전 같은경기를 뛰었던 두사람을 지명.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3.전자랜드 - 강상재,이헌,김승준
이번 드래프트 빅3중 한명인 강상재를 얻었다.
더불어, 강상재선수는 모사이트의 농구갤러리에서, 현재 아이돌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강상재선수 안티아닙니다. 제가 졸업했던 고교에서 뛸 때부터 강상재선수 응원했습니다. 오해마세여)
(전자랜드 안티아닙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외국인선수가 포웰이에여.)
4.삼성가더스 - 천기범,성기빈
레 다음 음계를친 놈들이다.
사실, 이글은 삼성을 까려고 쓴 글입니다.
솔직히 성기빈선수가 2라운드에 어울리는지 조차 의문입니다.
더욱 빡치는건 이놈들이 내년 1라운드 픽도 못하는 놈들이라는거!!
왜냐구요? 팔았거든요!!! 누구 데려오면서 같이 얹어줬어요!!!
근데 올해 드래프트 픽이 이따위입니다.
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