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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66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뿅가리스★
추천 : 0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18 12:01:15
소중한데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정도 표현으론
다 정의할 수 없을 정도로 나에겐 목숨과도 같은것
인데..오랫동안 가지고있으면 초심의 소중함을
잃고 그저 평범해져버리다..
그러다가 그렇게 살다가 여차저차하게되어
소홀해지에 서운해지고 실망한 나머지 조용히
떠나려하면 그제서야 법석을 떨며 있어달라고
없으면 안된다고 애걸한다..
하지만 변색된 감정의 크기에 고갤 떨군이는
잡았던 손을 조용히 빼며 안녕을 고한다...
그때부터다.. 나라잃은 백성처럼 고통스럽고
찢어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흐느낀다...
하지만 거기까지다...더이상은 없다...
그렇게 잃어간다..나의 존재가치를,
내 삶의 이유를..
슬퍼할 자격도 무엇도 없는걸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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