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부러운 내용이 막 올라오는데
이걸 진짜 추천을 주고싶지도 않은데 그렇다고 반대를 줄 수도 없어
그렇다고 막상 추천을 안누르기도 뭐한게 너무 부러워서, '이거 누르면 나도 혹시?'
같은 생각이 이상하게 들어서, 누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복통' 이나 '물어본적은 없는데 막상 보니까 부럽긴 하네' 이런 버튼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뭔가 부러운 내용을 쓰는 작성자는 의무적으로 글 말미에
'추천 누르면 올해안에 애인생김'
이렇게 써놨으면 좋겠다.
망할 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