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안하는거 같은데
어릴때 본 청소년소설중에 외국꺼 번역한거보면
10대 애들이 자기 나이 소개할때
1년을 4등분해서 소개하는거 같았어요
10살 1/4 이런식?
어릴때보고 외국은 참 신기하구나 했던...
자기가 직접 미들네임 붙이는것도 재밌어보였고요
뭔가 되게 특별한 행사처럼 이제 곧 자기 생일인데
생일때마다 미들네임 한개씩 추가해서 엄청 길게 만들고
할머니이름 넣을까 외할머니이름 넣을까 고민하는 장면 그런거 많이 나왔었음
지금도 그러나요? 아님 그때만 유행했던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