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humorbest_1321459 링크 글 썼던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 댓글 정말 감사하고..
참고 삼아서 차분하게 앉아서 얘기하려 했는데
스스로 생각했던 것 보다 상처가 컸는지
눈물 바다를 이루며 이야기를 하게 됐네요..
일단은 내가 사랑받지 못하는 그 느낌이..
평생 우정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인품을 존경하지만
여자로 사랑받고 싶고 아이 계획도 있는데
노력해달라..
이렇게 주되게 이야기했고
걱정하신 것처럼 밝히는 여자로 생각하거나 하진 않았어요..
자기도 노력하려 하는데 여러 이유로 스트레스가 많아 술담배 조절이 잘 안되고..
이번주에 보건소를 가서 금연 상담을 받겠다 하네요..
앞으로 변하는 모습 지켜보며..
집 구하는 건 뒤로 미루기로 했어요..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다음엔 행복한 사연? 로 글 올릴게요^^
다들 행복한 결혼 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