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박람회에서 가구를 샀어요...
9월 입주 날짜를 맞춰서 8월에 미리 배송 날짜를 잡았어요
문자로 계약서 있던거 보내드리고
당일이 왔어요
아저씨 금시초문인듯 몰라요 그날의 기억이 없는거 처럼
아.......... 후........
다시 날을 잡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물류유통에 문제가 생겨 한국으로
가구가 아직 못왔데요....
한창 뉴스에 한진 나오고 배가 바다에 표류하고 어쩌고
선원들이 바다에 있다 그런 뉴스 보며
참았어요 약간의 분노 표출과
중간에 평일 배송을 물어보셨는데 참고로 주말에만 만나는
부부라 안됨안됨
드디어 10월 22일 받을 수 있겠다 아하하하
하지만 금일
그날 행사가 잡혀서 안된다는
평일 배송은 안되겠냐는 네 안됩니다
이정도면 많이 했다 취소해달라 했습니다
왜 아저씨는 저한테 반말하면서 통화하는걸 까요
어려서? 여자라서? 쌍욕 안해줘서?
항의전화 잘 못해서 남편한테 미뤄 뒀는데
이 업체 인터넷에 글좀 써서 깔까요 ( ∙̆.̯∙̆) 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