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고액체납자 공개. 5억여원 체납한 전두환 전 대통령 포함
1천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일로부터 1년이 넘도록 내지 않은 신규 고액•상습 체납자 3만6천433명의 명단이 17일 각 시•도 홈페이지에 동시에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멍멍이 vs 야옹이? 지금은 야옹이가 대세. 고양이 경제, 네코노믹스!
도시화로 인해 고령화, 맞벌이가 증가하며 산책도 필요 없고, 크게 짖지도 않기에 키우는데 부담이 덜 드는 장점이 있어 고양이를 선호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123층 롯데타워 6년만에 준공 임박. 금주 인허가 절차 착수
롯데그룹 창업자 신격호 총괄회장과 차남 신동빈 회장이 '그룹 숙원사업'으로서 대를 이어 짓고 있는 국내 최고층 건물(123층•555m)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준공(사용승인)이 임박했다고 하네요.
갤럭시노트7 기내 반입금지 전세계 항공사로 확산
세계 각국이 발화 사고가 이어진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을 항공기에 반입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웃지못할 해프닝이네요.
대출한도 축소 이틀 전에 발표. 서민들 '분통'
주택금융공사는 금요일인 지난 14일 밤에 홈페이지에 새 기준을 짤막하게 공지했는데요. 오는 19일부터 강화되는 요건을 피해 보금자리론을 신청할 수 있는 시간은 17~18일 이틀뿐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 의존도 높은 한국 '제2의 핀란드' 될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를 겪으면서 핀란드의 세계 1위 휴대전화 제조업체였던 노키아의 흥망을 떠올리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불황의 그림자? 초단기 근로자, 5년 만에 최대
하루 2∼3시간 일하거나 일주일에 서너 차례 근무하는 초단기 근로자가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술 마시러 서점 가요" 동네책방의 무한변신
'독서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변화무쌍한 문화계가 그렇듯 최근 '독서'는 단순히 책을 읽는 의미를 넘어 하나의 문화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고 하는데요. 술을 마실 수 있는 서점이 있다고 하네요.
'힘들게 대학 가봤자' 실업자 3명중 1명 4년제 졸업
용한파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실업자 3명 중 1명은 4년제 대학 이상을 졸업한 고학력자라고 하네요.
오피스텔서 성매매 후 손님 숨져. 경찰 업주 등 수사
1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2시40분께 서구 치평동 한 오피스텔에서 김모씨(32)가 숨져 있는 것을 성매매업소 종업원 조모씨(26)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