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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많았던 나에게 가장 고마웠던 말~
게시물ID : love_13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름읍승
추천 : 2
조회수 : 11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16 10:50:24
나는 다리길이가 너무 짧음 ㅜㅜ 
똑바로 앉으면 키 180인 사람이랑 앉은키가 비슷함 

키도 169센치여서 힐신지도 못하고. 
영화보다가 남자친구한테 기대지도 못하고.. 
항상 어떻게든 작아보이려고 
구부정 앉는게 습관이였음 ㅠㅠ 
항상 전남친들은 다리가 너무 짧다. 허리가 길다 맨날 놀렸는데 

 근데 어느날 현남친(지금 약혼함)이  문득 하는말이 너는 
예쁘다 예쁘다 하다가 수영을 잘할것 같다고 말을 함 
(수영은 원래 팔다리 길고 하체가 짧아야지 유리 하다고 함 )
맨날 다리가 짧은데에 컴플렉스에 쓸데없는 몸매라고 불평하다가 ... 

내몸의 나도 모르는 장점을 찾아줘서 너무 고마웠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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