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흠.. 결혼한지는 8개월 정도 됐구요. 와이프 배에 아기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플스가 사고싶어요... ㅠㅠ
돈은 준비가 됐습니다. 몰래몰래 모아온건데... 이 돈의 존재를 와이프는 모릅니다. 알면 뺏.....ㅠ
여차저차 준비는 됐는데
플스를 사고나서 와이프한테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까요... 하... 경품 탔다고 할수도 없고..
금액을 속이자니 검색하면 다나오고...
중고를사고 한 10만원에 샀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익명이 안되네요 게시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