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버그 및 렉 팅김이 난무함 - 사실상 난이도 보단 운에 맡겨야 하는때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자잘한 버그 및 잦은 튕김 , 발적화로 인한 렉 -> 딜씹힘 으로 이어져 토벌실패로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함.
2. 오버스펙을 요구하는 더러운 패턴
- 사실 레이드는 도전을 통해서 더욱 상위의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함인데 주객전도가 되어서 레이드를 오기위해 종결급 아이템을 장착하고 와야하는게 현 실정 루크의 배리어 패턴으로 인해 패턴을 빠삭하게 알고 있어도 절대 클리어 할수 없는 구조로 이어짐. 또한 광폭화 패턴 및 껍질 패턴으로 의해 아에 명함도 못내미는 직업군 발생 (전 직업 차별없이 갈수있는 레이드를 만들고 싶다며....)
3. 최고의 난이도 "최고의 보상??"
금요일날 2트에 토벌성공 , 오늘도 2트에 토벌성공 총 2번의 토벌을 성공했습니다. 재입장을 위해 정테가 필요했고 이를 수급하기위해 PC방 까지 가서 하게 되었고 이틀간 도핑비로 한 300 조금 넘게 쓴거같습니다. 2번의 토벌 성공으로 들어온 보상은 "모놀리움 12개" 저는 구원의 이기와 90제 방어구 세트가 있어 모놀리움이 유용하지만.. 초대장을 거의 준확정으로 주는 안톤레이드 에 비해 크게 필요성을 못느끼는 분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또한 홀리분들 같은 경우엔 정테수급에 어려움을 느끼고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새로운 레이드의 등장으로 도전욕구와 성취감이 없다고는 할수없지만 현 레이드는 문제점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무작정 단순한 너프식 패치보다는 패턴을 좀더 유도리 있게 조정해서 재미있게 도전정신을 자극 하는 그런 컨텐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