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제가 인적성때 감독관한테 쪽지로 나중에 후회할까봐 쪽지한다고 나중에 꼭 합격해서 밥 사드리겠다고 적었는데 다음날 저녁에 연락왔어요. 나중에 면접때 질문할거 있으면 편히 연락하라고 해서 나이 물어보고 어느 부서인지 물어봤어요. 그 이후에 연락을 씹지는 않는데 바빠서 그런건지 몰라도 답이 느려서 톡 말고 직접 만나고 싶어서 내일 시간되냐고 밥대접해드리고 싶다고 톡 했는데 말씀은 감사한데 일정이 있다고 죄송하다고 즐거운 주말보내라고 연락왔어요 ㅠㅠ그래서 아쉽다고 밥 같이 먹고 싶었는데 라고 톡 보냈는데..차단은 안했는데 아직 안읽고 잇어요 ㅠㅠㅠㅠㅠㅠ포기해야 되나요 ㅠㅠㅠ 쪽지 받고 연락줬으면서 ㅠㅠ너무 마음에 들어서 포기 못하겠는데 가망 전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