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김두관장관 해임건의안이 받아들여 지지않으면 홍준표는 노무현대통령을 탄핵한다고함
닥그네는 김재수장관 해임건의안도 거부했으니 홍준표에 의하면 닥통은 탄핵대상이죠
홍준표 "노 대통령이 건의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다음 조치는 탄핵"
http://star.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41827
해임건의안 가결 이후 홍사덕 한나라당 총무는 기자간담회에서 "마음이 유쾌하지는 못하다"며 "현 제도상 노무현 대통령의 실정을 직접 규탄할 방법이 없어서 반성을 촉구하는 의미를 담아 김두관 장관이 선정된 것"이라고 비교적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홍 총무 발언의 행간에는 '강한 야당 콤플렉스'가 깔려 있었다.
국회 본회의 전 한나라당 의총에서 홍준표 의원이 "노 대통령이 건의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다음 조치는 탄핵"이라고 한 것이나, 김무성 의원이 "내 가슴 속에는 노무현을 이 나라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울분을 토한 것도 김 장관 해임건의안이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선 대응이라는 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