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과 아주 작은 표본입니다만.
다른나라로 다른언어때문에 어학연수 간 사람들중에 실패한사람들 못봤습니다. 물론 있긴 있겠죠. 하지만 영어권으로 간사람들은 성공하는 사람이 더 적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여러가지 언어랑 좀 연관이 있기때문에 한두명 표본가지고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 이론이 사실이라면 영어는 하고싶어서 간다고 해도 진정으로 하고싶은게 아니라 해야 해서 하고 싶기에(...) 가는 분들이 많은 반면 기타 외국어는 확고한 의지와 목표와 하고 싶기에 가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고등학교때까지 수업만 잘 들었으면 영어 기초는 튼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저래서 그런거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사실 다른나라 사람들처럼 하고싶은 사람만 해도 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쓸데없이 어학연수를 가지는 않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