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녀'는얼마나 벌까?
누군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통장내역을 인증했습니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은 200만 원만 더 모으면 1억을 채운다, 잘했다고 칭찬받고싶다, 엄마랑수도권에 30평대 빌라에서 사는 게 목표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여기까지는 무척 열심히 돈을모으는 일반적인 사회인의 자랑글(?) 같았습니다. 마지막 한 줄만 없었더라면 말이죠. “업종은 오피에요..”
'강남역 살인사건' 피고인, 1심서 징역 30년
남녀 성대결을 부추겼던'강남 묻지마살인'의 용의자가 재판 1심에서 징역 3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무기징역을 요청했지만 조현병(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다는 점을 참작했다고 합니다.
"어린이집 10곳중 3곳, 보육교사 부족으로 정원초과 상태"
전국 4만 개가 넘는 어린이집의 30%가 보육교사 1인당 돌봐야 하는 아동 수를 넘긴 채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옥시 실험조작 논란' 호서대 교수 징역 1년4개월
얼마 전 떠들썩했던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 그 이면에는 옥시(레킷벤키저)로부터 돈을 건네받아 실험결과를 조작한 호서대 유 모 교수가 있었는데요. 유 교수는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주차는 지상에, 액자는 바닥으로…지진공포가 일상을 바꿨다
경주로부터 시작되어 한반도를 강타한 지진. 경주에는 한 달간 470번이 넘는 여진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진으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습관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깜빡깜빡’ 방전된 한국 배터리 산업
IT산업 전반을 이끄는 제품은 물론 기술력에도 좌우되지만, 핵심은 2차전지입니다. 이 전지산업이 현재 원천기술 부족으로 일본에는 치이고 중국에는 쫓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릴 적 바른 습관, 평생 건강 지키는 주춧돌”
습관은 한 번 들면 고치기가 정말 힘들죠. 어릴 적 잘못 들인 습관이 어른이 되어서까지의 건강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바른 습관을 들여야겠네요.
'무리한 끼어들기' 경찰, 관광버스 화재 원인 포착
지난 13일 한화케미칼 퇴직자 부부 10명이 해외여행을 마치고 관광버스로 귀가하던 중 사고가 발생해 사망했는데요. 경찰이 그 원인을 밝혀냈습니다.
단풍전선 확산...북한산 일요일 첫단풍
때이른 가을 추위로 예상보다 10일이나 일찍 단풍이 들기 시작해, 이번 주말 강원도는 단풍이 절정을 이뤄 장관을 이룰 전망이라고 합니다. 서울도 곧 첫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11월부터 외국 나갈 때 여권 출국심사 도장 생략한다
해외여행, 출장 등 외국으로 나갈 때는 여권에 도장을 찍게 되는데요. 11월부터는 '여권에 도장 찍기'가 사라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