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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3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일런트워커
추천 : 3
조회수 : 6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0/14 13:23:39
모임으로 알게된 동생이었는데
수요일 술먹고 집에 데리고 가던중
저도 모르게 고백을 했어요...
근데 그 아이도 저한테 관심이 있었다고...ㅎ
이제 2일 되었는데 아침에 그 아이의
목소리를 들으며 출근하는게 너무 좋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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