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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361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즈리즈★
추천 : 16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71개
등록시간 : 2016/10/14 09:53:02
자랑게시판이 실종이된건지 안보여서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오타,띄어쓰기 안되는점 양해바랍니다.
작년에 모 대기업 물류센터 설치기사일 하다가 현직에계신 친형이 다시한번 공부해보라하여 최종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졌고 올해는 턱걸이로 겨우붙었네요. ㅠㅠ
일명 까대기라고하는 직업을 10년가까이 하다보니 허리가 맛이간줄도 모른고 일했네요.. 그러다보니 40대쯤에(현재 30대 중반) 허리가 굽을수도있다는 진단을 받고 일을 그만두고 소방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한지 3년차에 토끼같은 자식까지 있는상황이라 빚까지 생겨가면서 결국 인간승리 했네요
혼자 육아하면서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했던 와이프는 합격소식 듣고 한시간 넘게 오열했다고합니다.
합겨후기 보고싶다는 분이 계셔서 합격한지는 3달이 넘었지만 이제야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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