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명작 다시하기 : Commandos Behind enemy lines - 3 -
8번 미션
이번 미션은 그린베레와 스나이퍼로만 깨야 하는군요 -_-;;
우와.. 시작 지점 참 절묘하군요...
일단 스나이퍼는 근접에서 불리하니까 좀 숨겨둘게요.
너무 급박해서 못 찍었슴다.. 디코이로 한 명만 유인하려 했더니 3명이나 달려 오는 바람에...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디코이가 켜진 상태입니다.
디코이에 정신 팔린 경비병을 처리했습니다.
음.. 2명의 시야가 서로 겹쳐서 좀 힘들겠네요.
일단 디코이로 녀석들 시야를 옮겨 놓고, 다른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아래 서 있던 경비병도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디코이를 가지러 가야 하는데.. 이놈들부터 처리해야겠군요!
오른쪽에 있는 경비병부터..
왼쪽까지 깔끔하게 처리하고 디코이 회수합시다.
음..경비병들이 디코이 보러 왔다가 다시 위치로 돌아갈 때 처리했습니다.
시체보고 달려오던 경비병도 옆에 숨어있다가 처리했습니다.
깔끔한 시체정리..(흐뭇)
포문 옆에 서 있던 경비병 제거했습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파괴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서 드럼통 옮겼습니다.
숨어있던 스나이퍼 등장
그린베레부터 보내서 정리합시다.
뒤에서 놀래켜주려고 다가간 그린베레..♡
하마터면 걸릴 뻔 했습니다..
스나이퍼로 저 2층의 경비병 제거할게요.
어..음.. 저 경비병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았네요..
그러면 여기서부터 처리합시다. 디코이로 왼쪽 경비의 시야를 돌리고, 오른쪽 경비를 죽이겠습니다.
아뇨. 생각이 바뀌었어요.(흑백화면 한 번 더 보고 왔거든요.)
왼쪽부터 처리할래요.
성공!
오른쪽은 좀 빠듯했습니다. 저 오른쪽 위에 살짝 보이는 경비가 여길 쳐다보더군요 -_-;;
음.. 여기다가 디코이 설치하면..
스나이퍼로..
저 드럼통 위의 경비병을..
...
그..그래요. 여기서부터 합시다.
저거 시야가 절묘하게 안보이더군요.
엥? 자세의 상태가?
디코이 소리 듣고 열심이 뛰어오는 경비병(사실 저거 그린베레가 집으로 들어가는 거 보고 쫓아오는 겁니다.. 부들부들)
처리 완료.
저놈은 그린베레가 숨어있는 집 앞을 지날겁니다.
봐요. 맞죠?
(살아있는 상태로 온다고는 말 안 했습니다 ^^.) 어.. 이게 아마 스나이퍼로 2층의 경비병을 몰래 죽인 상황일겁니다.
저 경비병이 아까부터 자꾸 거슬렸는데, 드디어 처리할 수 있겠네요.
켈켈켈
음.. 스나이퍼로다가 처리합시다.
최대한 안 보이게 죽였습니다.
여기도 스나이퍼로 처리합시다.
절묘하게 안 보이나 봅니다.
다 죽이면 한 발 남겠네요.
이번 미션의 목표는 저 드럼통들을 이용해서 물탱크와 기름탱크를 폭파시키는 겁니다.
근데.. 이것도 부숴지지 않을까요?
일단 경비병 제거하구요,
여기 폭파시키는 동시에 그린베레로 아래 거 폭파시키겠습니다.
준비 완료.
온...온다!
..^^ 웨이브가 하나 더 있더군요.
아까 미리 준비해둔 보람이 있네요.
동시에 갑시다.
상황이 생각보다 긴박하게 지나가서 사진에 못 담았읍니다.
저거 폭파하니까 탈출용 트럭이 왔는데.. 저 기관포대가 그 트럭을 서너발만 쏴도 터지더군요.. 그래서 급하게 달려가서 처리하느라 좀 긴박했습니다.
크.. 예술적으로 터졌네요. (이거 찍느라 스나이퍼가 총 맞아 죽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시 로드했어요.)
탈출 트럭으로 달려가는 대원들. 드디어 미션 끝입니다!
(사실 이번 편은 7번 미션이였어야 하는데.. 너무 재밌어서 혼자 해버렸읍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말인데요.. 다음 화도 9번 미션이 아닐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