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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65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집밥★
추천 : 1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13 20:42:58
작년 말쯤 1400만원을 빌려드렸는데
저희부부가 내년 2월에 이사 갈려면 꼭 필요한 돈입니다.
헌데.. 최근에 집사람에게 저몰래 돈 더있냐고 물어봤다고 하시는군요..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장인은 어릴때 돌아가시고 현재 어릴적 알던 오빠와 사업을 하시나 봅니다. 그쪽에 돈이 필요하신지 자꾸 이쪽저쪽 돈을 빌리시는데.. 뭐 잘된다 잘되고 있다라고만 말씀 하시니 답답합니다. 돈빌려간사람은 새차 뽑고 아파트 살고.. 이게 뭘까요.. 잘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일만 벌리고 계시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ㅠㅠ 빌려가신돈은 12월부터 재촉하려 합니다.. 그뒤로는 손때야죠.. 애기들 키우랴 참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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