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중고거래사이트인 *로마켓을 이용해서 노트북을 구매하였습니다.
지금 그 노트북으로 작성하고 있구요.
헬로마켓 시스템이 판매자가 올려논 상품을 구매자가 어플 내 안전거래로 사게되면
그 안에 *로페이를 이용해서 구매할수도 있고 바로 체크카드를 등록해놓고 비밀번호만 누르면 간단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제가 구매하게 되면 판매자는 팔건지 결정하고 운송장을 등록합니다.구매자는 물건을 받고 구매확정을 누르게 되면
판매자에게 캐쉬가 들어가고 출금신청으로 하여 돈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문제가 된 건 제가 물건을 구매하여 받고 확인하는 도중 노트북 기종도 다르고 상태가 안좋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즉시 판매자에게 연락하여 말을 하였더니 3만원정도 다시 입금시켜 드리겠다고 들었고 저도 반품하고 다시 사야되는 번거로움도 싫고
3만원정도면 감안할 수 있는 부분이라 구매확정을 눌렀습니다.
판매자가 고등학생이었는데 3만원 바로 드리고 싶은데 가진 돈은 없고 출금신청을 해서 돈을 드리겠다 그런데 어머니 통장으로 등록되어있다.
당장 돈이 자기도 급하게 필요한데 물건을 올리시면 사드릴테니 자기에게 입금시켜주면 안되겠냐해서
저도 빨리 해결할 수 있으면 좋은 것같아 바로 물건을 올리고 제가 구매중인 상품중에 하나 운송장을 등록하여 저에게 캐쉬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판매자에게 돈을 입금시켜주었고 판매자에게 받은 캐쉬를 출금신청을 11일날 해놓은 상태입니다.
출금신청란에 평일 12시이전에 신청하면 당일 입금되고 아니면 그 다음날 입금된다하여 12일날 받는 상태였는데
입금이 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13일 문의를 오후 2시경 문의를 넣었고 3시경 전화를 걸어 확인하고 연락을 주겠다 들었는데 4시까지 연락이 오지않아 연락을 해보니 6시안에는 무조건 고객님께 연락이 가도록 하겠다.상담원에게 듣고 기다리는데 5시 45분까지 연락이 안오는겁니다.
그래서 전화를 또해보니 불통이고 47분에 끝내 답변을 들었는데 현재 비정상적인 거래를 발견하여 출금보류 및 조사에 있다.lg 유플러스 전자상점단의 요청으로 심층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답변을 얻었습니다.저는 다시 전화를 걸었고
담당부서와 이야기를 하고싶다. 조사중에 있다면 판매자나 구매자인 저에게 전화가 왔어야하는 것이 아니냐 말한 상태 입니다.
끝으로 저도 운송장을 허위로 작성하여 잘못한 건 있지만 판매자가 제 상품을 사줄때 배송지에 제 이름과 주소를 써서 나름 준비하였고
모든 결제는 제 체크카드로 결제하여 캐쉬가 오고간 거래가 아닌 제 현금이 왔다갔다 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하구요.
조사를 하였다면 왜 저한테 전화도 하지않고 조사가 가능한지? 공짜로 돌아가는 시스템도 아니고 안전거래 수수료로 1000원씩 내면서 사용해야하는데
내돈받을때는 조사도 들어가고 힘든 것인지 상담전화는 몇개 인건지 관심은 있는건지 문의한 내용에 답변을 다는게 아니라 단순히 알람으로 답변만 딱 뜨는것이 내가 쓴글을 제대로 읽는건지 내일 전화는 언제 올건지 이럴거면 안전거래안했죠
주저리주저리 화가 나서 씁니다.